5월 3일 일요일
이번 포럼은 웹툰 작가들이 직면하는 사이버불링과 정신건강 문제를 공론화하고, 건강한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 워크숍에서는 무적핑크 작가가 <사이버불링, 1년 7개월의 기록: 악플러의 생태계>를 주제로 발표하며, 악플러의 유형과 확산 구조, 그리고 창작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제 경험을 공유했다. 작가는 '전략적 휴식'과 '심리적 지지' 등 작가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강조했다.
2부 워크숍에서는 이라하 작가가 <웹툰작가들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심리적 부담과 작업 환경의 특수성을 설명하고, '작은 성취 실행', '물리적 차단' 등 정신적 소진을 완화하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협회는 포럼과 연계하여 웹툰 작가 56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불링 피해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웹툰 작가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