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수요일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대한민국 웹툰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청년 예비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내 12개 대학과 '웹툰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8개 대학과 협력해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범위를 12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더욱 폭넓은 학문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실제 웹툰 제작 현장에 투입되어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는 기존 참여했던 8개 대학교(경기과학기술대, 동원대, 부천대, 신안산대, 연성대, 유한대, 중부대, 청강문화산업대)와 더불어 대진대, 동양대, 예원예술대, 용인예술과학대 4개 대학교가 새롭게 합류했다. 경콘진은 인턴십 운영을 위한 우수 웹툰 기업 발굴 및 관리,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협력 지원을 전담하며, 참여 대학교는 인턴십 과정에 참여할 우수한 학생 모집 및 선발 과정 협업, 기업과 학생 간의 원활한 소통 관리 등을 담당한다. 인턴십은 여름학기와 가을학기 연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연간 총 30명의 청년 인재를 선발해 웹툰 스튜디오 및 관련 기업에 매칭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 현장 배치를 넘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여 인턴십 투입 전 직무 역량 강화 사전 교육과 멘토링이 제공되며, 종료 후에는 성과 발표회를 통해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