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화요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프랑스 릴에서 열린 '시리즈 마니아 2026' 산업교류 행사 '시리즈 마니아 포럼'에서 주빈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한국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행사 최초로 주빈국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K드라마와 K웹툰을 유럽 시장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포럼 기간 동안 한국공동관에는 CJ ENM, KBS Media 등 8개 주요 콘텐츠 기업이 참여하여 우수한 한국 콘텐츠와 신규 시리즈를 소개했다. 이들 기업은 해외 방송 채널사, 제작사, 플랫폼사들과 총 130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공동 제작 및 콘텐츠 유통 협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주빈국 프로그램 중 하나인 특별 세션 '웹툰 투 시리즈'에서는 웹툰 지식재산(IP) 기반의 영상화 성공 사례와 글로벌 확장 전략이 심도 있게 다뤄져 큰 주목을 받았다.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주빈국 참여를 통해 글로벌 방송영상 산업 관계자와 한국 콘텐츠 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