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화요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백종훈)은 27일 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정책자문회의'를 개최하고, 만화·웹툰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정책자문위원회는 진흥원의 정관 및 자문위원회 운영 규정에 근거하여 설치되었으며, 만화·웹툰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박석환 ㈜재담미디어 이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산업, 제작, 창작, 법제도, 교육, 연구, 정책, 역사, 문화, 젠더 등 각 분야의 전문 식견을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6년 3월 27일부터 1년이며, 향후 진흥원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신규 과제 발굴, 미래 정책 제안 등 실무형 자문 기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 전환(AX) 및 디지털 혁신' 관련 사업들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2027년 국고 보조금 신규 사업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창작 지원, 인프라 구축, 시스템 고도화 등 다각적인 정책 과제들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