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토요일
한국만화가협회(회장 권혁주)는 3월 13일(금) 오후 2시,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다리소극장에서 '2026년 제1차 웹툰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생성형 AI 기술 확산이 가져오는 기술적 변화와 그 이면에서 침해받을 수 있는 창작자의 저작권 및 법적 권리를 공유하고, 만화가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보다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재 웹툰 산업은 AI 기술 도입으로 인한 거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2025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만화산업백서"에 따르면 AI 웹툰에 대한 이용자 부정 인식이 1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AI 만화가 플랫폼이 순위 1, 2위를 기록하는 등 산업의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지만, 국내 작가들의 AI 활용 경험은 33%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가장 큰 이유로 '제3자의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윤리적·법적 문제에 대한 부담'(36.5%)이 꼽혔다. 협회는 이러한 신중함을 창작자 공동체가 지켜온 윤리적 감수성으로 보고 있다. 포럼에서는 최진규 작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