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토요일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3월 5일(현지시각) 김용수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글로벌 웹툰 사업 총괄을 이사회 사내 이사 겸 프레지던트(사장)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용수 신임 사장은 2022년 말 회사에 합류한 이래 회사의 재무 건전성 확보와 성공적인 상장(IPO)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웹툰 사업을 총괄하면서 조직 문화 개편부터 제품 혁신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하며 미국 사업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작년에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와의 협업을 주도하는 등 글로벌 콘텐츠 사업 확장에도 크게 기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김 프레지던트는 앞으로 전사 사업을 총괄하며 글로벌 운영과 실행을 책임지고, 혁신과 실험을 통한 성장 가속화를 주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장기적인 성장의 토대를 다지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며, 김용수 프레지던트가 현장에서 과감한 실행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리더십 개편을 통해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장기적인 비전을 견지하면서도 빠른 실행과 실험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더욱 빠르게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