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토요일
iM뱅크는 네이버웹툰과 협력하여 10~20대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한 체크카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3월 6일 밝혔다. 이 협업은 네이버웹툰 작가와 협업한 카드 디자인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려는 iM뱅크의 전략에서 비롯되었다. iM뱅크는 지방은행으로서 50대 이상 고연령층 이용자가 많아, 이용 연령층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해 네이버웹툰 이용자의 50% 이상이 10~20대로 나타나, 이번 제휴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체크카드는 네이버웹툰에서 이용 가능한 자체 재화인 '쿠키' 구매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과거 네이버웹툰은 우리카드, 삼성카드 등과 제휴하여 쿠키 결제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iM뱅크는 비상금박스 제휴 서비스 등을 통해 이미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력을 모색해왔으며, 이번 네이버웹툰과의 제휴는 디지털 고객 확대와 수도권 영업 강화라는 큰 그림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iM뱅크는 고객 기반을 넓히고 디지털 금융 성과를 창출하며, 시중은행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