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금요일
웹툰 '마음의 소리'로 70억 뷰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조석 작가가 2월 6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석 작가는 2006년 '마음의 소리'로 데뷔하여 14년간 연재하며 대한민국 만화 대상 인기상을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박명수가 웹툰 작가를 꿈꾸는 이들의 고충에 대해 묻자, 조석 작가는 "그때는 웹툰이 인기는 있었지만 웹툰이라고 말하기도 어색하던 시기였다. 제대로 페이를 주는 곳도 많이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첫 달 원고료로 고작 2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내 "지금은 많이 올랐다"고 덧붙이며 성공한 웹툰 작가로서의 현재를 짐작하게 했다. 조석 작가의 경험은 웹툰 산업의 성장과 함께 작가들의 처우 또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웹툰 지망생들에게 깊은 공감과 함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웹툰 시장의 초기와 현재를 비교하며 업계의 변화를 짚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