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금요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주일한국문화원과 손잡고 일본 도쿄에서 '세로로 읽는 이야기: 2026 K웹툰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 MI'에서 열리며, '월드 웹툰 어워즈 2025' 수상작 11편을 포함한 20여 편의 한국 웹툰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개막 첫날부터 '지옥'의 최규석 작가와의 토크쇼가 진행되어 일본 독자들과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최규석 작가는 한국과 일본 만화 웹툰의 특징과 자신의 창작 철학을 공유하며, 양국 독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2월 21일에는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와의 토크쇼가 예정되어 있어, 일본 현지에서 K-웹툰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양국 간 문화 교류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콘진원 이혜은 도쿄비즈니스센터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현지에서 한국 웹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K-웹툰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