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화요일
한국만화가협회는 독자가 직접 참여해 한국 만화를 대표할 만한 작품을 추천하는 '오늘의 우리만화' 독자 선정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가협회가 주관하는 '오늘의 우리만화'는 1999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대표 만화상으로, 최근 1년간 발표된 작품 중 한국 만화를 대표할 5편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며, 역대 수상작들은 한국 만화의 흐름과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폭넓은 연령대의 독자를 선발해 선정 과정의 다양성과 깊이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독자 선정위원으로 선발되면 만화 전문가들과 함께 작품 선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2개월간 사례비 총 40만원과 위촉 증명서가 제공된다. 독자위원으로 선정된 10명과 아쉽게 탈락한 10명에게는 각각 1만원 상당의 네이버웹툰 쿠키가 지급된다. 모집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29일 한국만화가협회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