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월요일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자신의 영원한 롤모델인 일본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를 만나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우상인 만화가 이토 준지 작가와 마주 앉은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안84는 정성껏 준비한 일본어로 "이렇게 만나니 꿈같습니다. 문화가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네며 진심 어린 팬심을 전했다. 이에 이토 준지 작가는 기안84의 활동을 이미 알고 있었다며, 너튜브를 통해 기안84의 개인전을 직접 시청했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토 준지 작가는 기안84의 일러스트를 두고 "귀여웠다"는 반전 감상을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번 만남은 기안84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