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일요일
한국만화가협회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확산 속에서 웹툰 창작자들의 저작권 보호와 안전한 기술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웹툰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3월 13일 오후 2시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다리소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AI 시대에 창작자들이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현재 웹툰 산업은 AI 기술 도입으로 인한 거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2025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만화산업백서'에 따르면 AI 웹툰에 대한 이용자 부정 인식이 1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국내 작가들의 AI 활용 경험은 33% 수준으로, '제3자의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윤리적·법적 문제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
포럼은 AI 시대의 창작 환경, 생성형 AI의 안전한 사용법, 웹툰 특화 AI 제작 보조 도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이를 통해 창작자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보호하며, AI 기술을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