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일요일
한국 만화계의 거장 이현세 작가가 중장년층 독자를 겨냥한 신작 웹툰 '블루엔젤 리부트'를 카카오웹툰에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했습니다. 2026년 3월 6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작가는 “요즘 웹툰은 작가도 독자도 1020이 주도하는 로판(로맨스 판타지) 일색이라 되게 서럽거든요. 젊음을 잃어가는 5060도 만화를 보고 싶은 욕구는 있으니까요”라며 신작 기획 의도를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은 내면은 70대지만 외모는 20대인 '청고인(청년 고령인)'을 통해 현대 사회의 괴리감을 다루며, 범죄자 응징에 진심인 캐릭터를 내세워 카카오페이지 액션 랭킹 실시간 4위에 오르는 등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현세 작가는 AI 활용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여전히 수작업을 고수하는 팀원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