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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엔터, 작년 매출 2조 육박…영업손실은 902억

3월 4일 수요일3월 4일

# 웹툰엔터# 실적발표# IP사업# 디즈니협업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일(현지시간) 2025년 연간 실적을 공시했다. 발표에 따르면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매출 13억 8271만 달러(약 1조 9647억 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이는 동일 환율 기준 유료 콘텐츠, 광고, 지식재산(IP) 사업 등 전 사업 부문과 전 지역에서 고른 매출 성장을 이룬 결과다. 특히 IP 비즈니스 매출은 31.8%나 성장하며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하지만 영업손실은 6351만 달러(약 902억 원)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36.9% 감소한 수치다. 순손실은 영업권 손상차손 영향으로 3억 7339만 달러(약 5306억 원)로 전년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되었다.

2025년 4분기 실적은 매출 3억 306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1324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2.2% 줄었다. 월간 유료이용자(MPU) 수는 한국에서 3.3%, 미국을 포함한 기타 지역에서 5.6% 증가했으며, 이는 인공지능(AI) 추천 기능 강화 효과로 분석된다.

웹툰 엔터는 2026년 IP 사업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월트디즈니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마블, 스타워즈 등 디즈니 IP 기반 만화 3만 5천여 편을 볼 수 있는 신규 플랫폼을 연내 선보이고, 디즈니 프랜차이즈 IP에 기반한 오리지널 웹툰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다크 문: 달의 제단', '로어 올림푸스', '싸움독학' 등 인기 웹툰의 애니메이션 또는 실사 드라마 제작도 확정되었다. 김준구 웹툰 엔터·네이버웹툰 대표는 '올해는 견고하고 활력 있는 팬덤을 구축하고자 플랫폼 안에서 이용자 몰입을 더욱 강화하는 것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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