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일요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일한국문화원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개최하고 있는 '세로로 읽는 이야기: 2026 K-웹툰 전시'가 현지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열리며, '지옥', '유미의 세포들',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 등 K-웹툰 대표작 20여 편을 소개한다.
특히 2월 21일에는 전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유미의 세포들', '조조코믹스' 등으로 유명한 이동건 웹툰 작가와의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이동건 작가는 일상의 감정이나 인간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 독자들의 공감을 얻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토크쇼에서 작가는 작품 창작 과정과 캐릭터 구상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며 일본 독자들과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는 K-웹툰의 창작 철학과 문화적 가치를 일본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