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국내 만화 및 웹툰 업계에 중요한 변화가 있었다.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웹툰작가협회가 공식적으로 통합되었으며, 새로운 통합 협회의 회장으로 권혁주 작가가 선출되었다. 이는 출판 만화와 웹툰으로 나뉘어 있던 두 단체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며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권혁주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작가들의 권익 보호와 창작 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하며, 인공지능(AI) 기술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건강한 창작 생태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통합은 한국 만화·웹툰 산업의 발전과 작가들의 위상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