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수요일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새 월화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지난 5월 11일 첫 방송에서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26년 tvN 월화극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이는 단순한 첫 방송 흥행을 넘어, 전작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의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는 성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군대, 요리, 게임 판타지를 결합한 신선한 설정이 특징이다. 특히 주연 배우 박지훈은 <약한영웅>에서 보여준 강단 있는 눈빛과 더불어 '밀덕' 기질을 살린 연기로 강성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웹소설로 시작해 웹툰, 그리고 드라마로 이어진 7년간의 여정은 원작의 탄탄한 서사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첫 회는 강성재의 자대 배치, 취사병 생활의 시작, 상태창 시스템의 등장, 위기 엔딩까지 빠르게 전개되며 게임을 레벨업 하듯 따라가는 재미를 선사했다. 앞으로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월화 안방극장에 어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