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은 2026년 4월 26일, 최근 12개월간의 열람 회차 수를 기준으로 이용자 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배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마스터피스(상위 0.1%), 에메랄드(0.5%), 다이아(1%), 플래티넘(5%), 골드(10%), 실버(15%), 브론즈(20%) 등 총 7단계로 구성된다.
활동성이 높은 독자일수록 상위 배지를 획득하게 되며, 이 배지는 댓글, 프로필, 웹툰 피드 등 서비스 전반에 노출되어 이용자 간 상호 인식도 강화된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작가홈과 프로필 등 커뮤니티 기능 도입 이후 작가와 독자, 독자 간 소통과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등급 배지를 통해 이용자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 콘텐츠 소비를 넘어 이용자의 정체성과 참여를 강화해 플랫폼 체류 시간을 끌어올리는 전략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