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화요일
JTBC가 2026년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하며 판타지부터 멜로 사극, 미스터리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상반기 기대작으로는 박해영 작가의 신작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가 다음 달 18일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에는 구교환과 고윤정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작품은 산경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신입사원 강회장'이다. 사업의 신으로 불리는 대기업 회장이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며, 이준영과 손현주가 출연하고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이 외에도 지성 주연의 '아파트', 글로벌 요리 서바이벌을 배경으로 한 '파이널 테이블', 영국 BBC 드라마 원작의 '골드디거'(김희애, 노상현 출연) 등 다양한 기대작들이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다. 이번 라인업은 웹소설 원작 드라마를 포함하여 콘텐츠 IP의 확장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