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토요일
아이돌 그룹 워너원 출신인 박지훈은 '약한영웅'에서 복잡한 사춘기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러한 연기력이 '왕과 사는 남자'의 단종 역 캐스팅으로 이어졌고, 박지훈은 비운의 왕 단종을 성공적으로 연기하며 '단종 앓이' 신드롬을 만들었다. 영화의 흥행은 '관상'과 같은 사극 콘텐츠뿐만 아니라, '약한영웅'처럼 웹툰 원작의 완성도 높은 드라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교보문고에서는 단종을 주인공으로 한 이광수 작가의 소설 '단종애사'가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는 등 관련 콘텐츠 전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