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화요일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경북도, 봉화군과 함께 기획 및 제작한 브랜드 웹툰 '신수의 구슬 : 화산의 이름으로'가 지난달 네이버웹툰을 통해 총 4화로 연재를 마치며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웹툰은 전혀 인연이 없을 것 같은 경북 봉화와 베트남 사이의 800년 전 '기묘한 인연'을 흥미로운 스토리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오늘날 '화산 이씨'로 불리는 가문의 역사적 배경을 웹툰으로 풀어내며 베트남-고려 교류의 상징적인 의미를 되새겼다. 웹툰은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탄탄한 서사와 매력적인 그림체로 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지역의 문화유산을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웹툰을 통해 지역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알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를 발굴하여 웹툰을 통한 지역 홍보 및 문화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역사적 배경과 판타지 요소를 결합하여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