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월요일
최근 웹툰 플랫폼 투믹스의 지주사인 투믹스홀딩스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소문이 확산되었으나, 회사 측은 2월 4일 "사실무근"이라며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이번 매각설은 지난 2020년 케이툰, 지난해 피너툰 등 일부 웹툰 플랫폼이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작가들의 지적재산권(IP) 보호 및 피해 보상 문제가 불거졌던 전례가 있어 웹툰 업계와 작가들 사이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투믹스홀딩스 관계자는 "그런 결정사항은 전혀 없다"고 밝히며, 만일 투믹스가 폐업하더라도 작가들의 지적재산권은 보호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과거 플랫폼 종료 시 작가들이 연재 대가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송권이 묶여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던 비극적인 사례들을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한 웹툰 업계 전문가는 "웹툰계에서는 IP를 자산으로 간주해 매각 시 함께 매각되는 것으로 처리하는 관행이 있다"며, 이번 투믹스 측의 발표가 작가들에게 안도감을 주었다고 평가했다.